High Jewelry

듀얼리즘 오브 밀라노

포멜라토가 밀라노에서 영감을 받아 매혹적인 창조의 여정에 나섭니다.
1967년 밀라노에서 처음 뿌리를 내린 포멜라토가 이번에 선보이는 다섯 번째 하이 주얼리 컬렉션은 밀라노의 불굴의 정신과 매혹적인 이중성에 찬사를 보냅니다.

'듀얼리즘 오브 밀라노' 컬렉션의 두 가지 테마는 서로 절묘하게 보완됩니다.
'밀라노 모노크로매틱 트레져'는 밀라노의 유형적 가치에 경의를 표하며 포멜라토의 뛰어난 주얼리 메이킹 기술을 유감없이 드러내며, 이탈리아 디자인을 대표하는 지오 폰티와 멤피스 그룹의 생동감 넘치는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밀라노 컬러 프리즘'은 젬스톤의 매혹적인 색채와 각각의 주얼리 제품이 보여주는 유려한 형태를 통해 밀라노의 무형적 가치를 집중 조명합니다.

포멜라토는 밀라노의 아이코닉한 스타일 코드와 모던한 디자인을 조화시켜 하이 주얼리의 경계를 새롭게 정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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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넬리 디 푸오코

유색 젬스톤의 강렬한 조화
포멜라토가 밀라노의 창조성이 고스란히 담긴 눈부신 네크리스를 선보입니다.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로즈 골드 체인을 따라 화려한 컬러의 스피넬이 춤을 추듯 매혹적으로 어우러집니다. 하나 하나의 젬스톤이 예술 작품의 유려함과 에너지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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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퍼 오브 컬러

수작업으로 선별한 다양한 컬러의 스피넬이 저마다의 색채를 발산하는 이어링은 빛을 받아 유쾌하게 춤을 추며, 반짝이는 다이아몬드는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을 발산합니다. 역동성이 느껴지는 이어링은 서로 어우러져 아름다운 조화를 만들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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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코

길들여지지 않는 아름다움에 보내는 찬사
대담한 컬러 디스플레이가 돋보이는 바로코 네크리스는 만화경처럼 생생한 컬러가 감탄을 자아냅니다. 34캐럿의 파라이바 투르말린이 중앙에서 반짝이는 네크리스의 프리폼(free-form) 디자인이 그 아름다움을 더욱 부각시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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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를 형상화한 듯한 포멜라토의 시그니처 바로크 컷 젬스톤이 세팅된 로즈 골드 체인에 다이아몬드 파베 링크가 흩뿌려져 있습니다. 거침없는 에너지와 세련된 예술성이 절묘한 조화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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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멜라토 장인의 숙련된 손길로 빚어낸 바로코 네크리스는 밀라노 디자인의 컬러에 대한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특별한 젬스톤이 생동감을 더합니다.
바로크 커팅의 불규칙한 형태와 서로 대비되는 컬러의 패싯 젬스톤이 빚어내는 유쾌한 대비는 포멜라토의 혁신성을 잘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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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운 기하학적 세팅을 비롯한 고급스러운 디테일 덕분에 빛이 젬스톤을 투과하여 반짝이며 포멜라토의 장인 정신을 고스란히 느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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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 젬스톤

컬러의 심포니
각각의 젬스톤이 빛으로 빚어낸 교향곡의 음표가 되어 네크리스를 수놓고, 컬러의 모자이크는 하나의 걸작이 됩니다.
오벌 탄자나이트, 오렌지 가넷, 아쿠아마린 등 다양한 젬스톤이 하나 하나 파베 프레임 안에 자리 잡은 예술적인 구성이 특히 인상적입니다.
루비, 사파이어, 투르말린의 광채가 화려한 톤으로 빛나며 아름다움의 절정을 연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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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고라이트 블루

희귀한 인디고라이트의 매력
인디고라이트는 블루와 일렉트릭 그린을 오가는 특별한 컬러가 인상적인 젬스톤입니다.
인디고라이트의 희귀한 아름다움에 매료된 포멜라토는 우아한 로즈 골드 구르메 네크리스에 9.98캐럿의 인디고라이트를 중앙에 세팅하고 그 주위로 203개의 인디고라이트와 2,000개에 이르는 다이아몬드를 장식하여 인디고라이트의 위풍당당한 매력을 유감없이 드러냈습니다. 이로써 완성된 특별한 광채와 특별한 젬스톤의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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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적인 우아함

13.67캐럿의 쿠션 컷 인디고라이트가 장식된 링과 이어링에는 3캐럿이 넘는 2개의 인디고라이트가 로즈 골드와 다이아몬드에 세팅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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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녘 밀라노 하늘의 미묘한 색조를 연상시키는 희귀한 젬스톤인 '인디고라이트 블루'가 장식된 매력적인 주얼리들이 특별한 아름다움을 발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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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그란데 블루

탄자나이트 랩소디
“블루 네크리스를 디자인했고, 블루가 영감이 되었다”고 한 디자이너 지오 폰티의 말처럼 탄자나이트 네크리스는 포멜라토의 예술성을 증명해줍니다. 사파이어 파베 세팅으로 더욱 돋보이는 퍼플 블루 컬러의 바로크 탄자나이트 5개는 보이지 않는 프롱 덕분에 체인을 따라 움직이는 듯 느껴집니다. 전체적으로 블루와 바이올렛 컬러로 장식된 네크리스에는 컬러와 형태의 완벽한 조화를 추구하는 포멜라토의 비전이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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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한 파베

파베의 완벽한 아름다움
세 가지의 브레이슬릿이 각기 포멜라토의 파베 세공 기술을 화려하게 보여줍니다. 먼저, 460개의 브라운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로즈 골드 커프는 1,145개의 화이트 다이아몬드가 더욱 눈부신 광채를 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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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브레이슬릿은 화이트 다이아몬드 테두리 안에 247개의 핑크 사파이어와 44개의 블랙 투르말린이 장식되어 레오파드 프린트 효과를 연출하며 생동감 넘치는 매력을 선사합니다. 165개의 차보라이트와 44개의 에머시스트가 눈부시게 빛나는 그린 브레이슬릿은 화이트 다이아몬드 파베 세팅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모든 젬스톤이 정교하고 탁월한 부드러움을 느끼게 합니다.

젬스톤이 보여주는 정교한 아름다움

브레이슬릿과 조화를 이루는 포멜라토의 파베 링은 정교함이 돋보입니다. 화이트 다이아몬드와 브라운 다이아몬드 밴드에 4.89캐럿의 핑크 스피넬이 장식된 링은 레오파드 프린트 효과가 느껴지며, 3.45캐럿의 차보라이트가 세팅된 링은 포멜라토의 탁월한 파베 세공 기법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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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스톤

안개를 연상시키는 우아함
포멜라토는 안개에 둘러싸인 도시 밀라노에서 영감을 받아 밀라노의 미묘한 아름다움을 담아낸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211.50캐럿의 매혹적인 문스톤이 세팅된 로즈 골드 초커의 중앙에는 멜리 다이아몬드로 빛나는 문스톤이 반짝입니다. 밀라노의 신비로운 매력에 대한 찬사를 보내는 네크리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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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의 매력이 담긴 카보숑

네크리스와 조화를 이루는 2개의 링에는 각각 41.91캐럿과 32.79캐럿의 문스톤 카보숑이 로즈 골드에 다이아몬드 프롱으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포멜라토는 문스톤의 아름다움을 부각시키며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내는 링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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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메트리코

역동적인 컨투어
관능적인 조형미가 느껴지는 초커는 로즈 골드 플레이트의 유려한 라인이 피부에 감각적으로 밀착됩니다.
세자르 펠리의 대표적인 밀라노 건축물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초커는 움직일 때마다 우아하게 물결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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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포옹

또 다른 버전의 아시메트리코 네크리스는 불 타오르듯 화려한 2,924개의 다이아몬드가 목을 감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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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정교한 비대칭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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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적인 라인

아시메트리코 컬렉션으로 선보이는 네크리스는 로즈 골드 플레이트의 곡선 라인이 손목을 감각적으로 감싸 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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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르 펠리 건축물의 유려한 윤곽에서 영감을 받아 포멜라토의 주얼리 메이킹 기술이 더욱 빛을 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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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렌가리오

밀라노 건축에 바치는 찬사
포멜라토가 밀라노의 정수를 담아 빚어낸 아렌가리오 네크리스는 밀라노를 대표하는 건축물인 팔라초 델라렌가리오(Palazzo dell'Arengario)에 경의를 표하며 밀라노 합리주 건축의 정수를 보여줍니다. 다이아몬드 파베 체인과 정교한 격자 무늬가 얽힌 로즈 골드 네크리스는 팔라초 델라렌가리오의 벽면에 반사된 햇살처럼 반짝이며 밀라노의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과 장인정신의 유산을 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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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건축물의 조형미
빛과 그림자가 매혹적으로 어우러지는 링입니다. 다이아몬드 파베 위에 레이어링된 패싯 그레이 스피넬이 깊이와 입체감을 선사하며 갤러리아 건축물의 정교한 디테일을 떠올리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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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멜라토의 장인 정신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로즈 골드 세팅이 링을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승화시켰습니다. 단순한 액세서리를 넘어 밀라노의 신비로운 정신을 느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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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께끼의 광채

밤이 되면 밀라노의 장엄한 갤러리아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Galleria Vittorio Emanuele II)는 신비로움과 매력이 가득한 매혹적인 풍경으로 변합니다. 이 신비로운 광채에서 영감을 받아 포멜라토는 파베 다이아몬드와 벨벳처럼 부드러운 그레이 스피넬로 장식된 로즈 골드 이어링을 만들었습니다. 귀걸이에는 빛을 받아 춤추는 면처리된 그레이 스피넬이 특징입니다. 파베 다이아몬드가 우아한 체인 디자인에 반짝임을 더해 밀라노의 가장 상징적인 랜드마크의 매혹적인 본질을 구현하는 귀걸이를 완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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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네타리오 노투르노

다이아몬드와 스피넬로 수놓은 별자리
플라네타리오 노투르노 초커는 구르메 체인 링크와 불규칙한 다이아몬드 파베 세팅에서 두 가지 특별한 금세공 기법을 동원하여 숨이 멎을 듯한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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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와 스톰 그레이 스피넬로 장식된 대담한 로즈 골드 디스크와 피부에 실크처럼 부드럽게 닿는 유려한 로즈 골드 링크가 대비를 이루며 마법 같은 매력을 선사합니다. 별자리처럼 수 놓인 세팅에 장식된 8개의 앤트러사이트 스피넬은 해질녘 하늘 같은 장면을 연출하며 우주의 원초적인 혼돈을 떠올리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