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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E TO MILAN

오드 투 밀란(Ode to Milan)은 네 개의 챕터로 구성됩니다. 포멜라토는 다이아몬드처럼 다채로운 밀라노의 모습을 골라 색다른 방식으로 표현했습니다. 오드 투 밀란 주얼리는 밀라노 고층건물에서 펼쳐지는 드라마에서부터 중세 건축물의 파워, 라 스칼라 극장의 창의성, 두오모의 장엄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테마에서 영감을 받아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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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인(SKYLINE)

버티컬 랜드스케이프(Vertical Landscape) 챕터는 파격적인 벨라스카 타워와 지오 폰티 건축물의 컬러풀한 파사드 등 21세기 밀라노의 건축과 고층건물의 독특한 아름다움을 떠올리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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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크리스와 세트인 이어링은 강렬한 레드에서 라이트 퍼플로 부드럽게 희미해지는 12개의 스피넬이 세팅되어 있습니다. 모든 젬스톤은 밀라노에 위치한 까사 포멜라토의 장인들이 수작업으로 세심하게 선정하여 커팅하고 세팅하여 만들어집니다.
스피넬의 정교한 컬러 구성은 밀라노의 세련미를 떠올리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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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르디니 베르티칼리(GIARDINI VERTICALI)

대형 로즈 골드 링크에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자르디니 베르티칼리 프린세스 스타일 네크리스는 3개의 화려한 에메랄드 컷 인디콜라이트가 장식되어 있습니다.
포멜라토가 선택한 인디콜라이트의 개성 넘치는 페트롤 그린 컬러는 밀라노의 우아한 건물 내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벨벳을 떠올리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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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르디니 베르티칼리 이어링은 자성을 띈 52개의 그린 투르말린과 6개의 바이올렛 블루 탄자나이트의 조합으로 화려함을 뽐냅니다.
포멜라토 장인들은 파격적인 창의성을 발휘하여 에메랄드 컷 젬스톤을 그린 티타늄에 거꾸로 세팅(리버스 세팅)하여 모자이크처럼 화려한 움직임, 컬러, 텍스처를 완성했습니다. 그 효과는 매혹적인 지오 폰티 건물의 파사드를 연상시킵니다.
포멜라토 장인들은 젬스톤의 컬러를 가장 잘 표현하고 매력을 끌어내어 조화를 이루는 동시에 주얼리 자체의 움직임과 화려함이 드러나도록 젬스톤을 선정하고 커팅, 세팅하는 능력에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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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스테요(CASTELLO)

컨템포러리 헤리티지(Contemporary Heritage) 챕터를 통해 포멜라토는 밀라노의 역사, 특히 중세시대 지어진 스포르체스코 성의 역사를 특별한 방식으로 해석하여 소개합니다. 포멜라토는 아카이브에서 찾은 1972년 제작된 초커에서 영감을 받아 포멜라토의 디자인 전통과 밀라노의 대표 유적인 스포르체스코 성을 기리는 9종의 수공예 주얼리를 소개합니다.
포멜라토 디자인 팀은 1972년의 초커를 재해석하여 신중세시대 분위기의 까스테요(Castello) 네크리스를 제작했습니다.
화려한 까스테요 초커는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청키한 구르메 링크로 연결된 로즈 골드 플라크로 구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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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크리스와 세트인 두 쌍의 이어링에는 리버스 세팅된 탄자나이트 또는 루벨라이트가 다이아몬드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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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종의 링에도 짙은 컬러의 인상적인 리버스 세팅 디자인이 적용되었습니다. 하나는 19캐럿에 가까운 로돌라이트 가넷이 오벌 패싯으로 장식되어 있으며 나머지 링은 16캐럿이 넘는 ‘슈가로프 다이아몬드 컷’ 탄자나이트가 세팅되어 있습니다. 윤곽이 선명한 골드 베젤 위에는 불규칙한 화이트 다이아몬드 파베가 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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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카(LIRICA)

크리에이티비티 온 스테이지(Creativity on Stage) 챕터는 포멜라토 역사의 중심적인 역할을 해 온 체인을 부각시켰습니다. 포멜라토의 골드 세공 전통과도 밀접하게 맞닿아 있는 체인을 활용한 호화로운 네크리스로 포멜라토는 라 스칼라 극장의 창의성을 기리는 동시에 과감하게 한계를 뛰어넘었습니다.
네크리스는 새롭게 해석한 비율로 제작한 체인으로 각각 구성되어 있으며, 새로운 기법으로 세팅한 다이아몬드가 은은하게 빛납니다. 이를 통해 주얼리에 단골로 쓰이는 다이아몬드를 파격적이고 아이러니한 방식으로 해석하여 소개합니다.
시선을 사로잡는 비대칭형 리리카(Lirica) 네크리스에 들어간 다양한 사이즈의 링크는 라 스칼라 극장의 커튼 장식이 아래로 떨어지는 모습을 연상시킵니다. 가장 큰 링크에 세팅된 다양한 컷의 다이아몬드는 언뜻 보기에는 무작위처럼 느껴지지만 장인들이 정교하게 만들어낸 패턴으로 배열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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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짜 두오모(TERRAZZA DUOMO)

테라짜 두오모는 밀라노의 디자인 역량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포멜라토는 화려하게 장식된 두오모의 흰 대리석 벽면을 분석하여 만든 기하학적 패턴을 기본으로 4종의 우아하고 심플한 이어링과 2종의 브레이슬릿을 소개합니다. 14세기 고딕 양식 걸작인 두오모를 연구하여 탄생한 간결한 패턴으로 포멜라토는 지적인 탐구와 유행을 초월하는 디자인의 힘을 표현했습니다.
이와 세트인 테라짜 두오모 브레이슬릿 또한 추상의 테마를 바탕으로 두오모에서 영감을 받은 기하학적인 패턴으로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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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학적 패턴은 매끈한 골드 프레임 속에서 반복되며 그 사이로 두 번째의 화이트 다이아몬드 파베 디테일이 솟아오르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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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골드 또는 로즈 골드 소재의 로장지(Losange), 마르키즈(Marquise), 드랍(Drop), 트릴리언트(Trilliant) 이어링은 가벼우면서 움직임이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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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다이아몬드가 라인으로 세팅된 이어링은 몸이 움직일 때마다 부드럽게 흔들립니다.
시선을 사로잡는 개성 넘치는 이어링은 단독 또는 페어로 연출 가능합니다.

이어링의 기하학적 구성이 보여주는 대칭성은 귓불에 장식된 다이아몬드 클러스터와 대비를 이룹니다.
우아하면서도 정교하게 세팅된 조각품 같은 다이아몬드 이어링은 포멜라토의 골드 세공과 젬스톤 세팅 전문성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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